[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우 구혜선이 10일 우후 2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구혜선의 한국시리즈 시구는 2011년 4차전 이후 7년 만이다.
구혜선은 인천 출신으로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 2011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구하는 구혜선. 사진=MK스포츠 DB |
드라마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및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앨범 발매, 미술작가, 영화감독,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박기영이 부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기영은 정규 앨범 8집을 발매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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