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 10개 구단은 15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양 오리온,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외한 6개 구단은 수능 시험 종료 이후 경기부터 12월 31일 경기까지 각 구단 홈경기에 한해 수험표를 지참하고 수험생이 경기장을 찾을 경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고양 오리온은 수험표를 지참 시 정규경기가 종료되는 내년 3월 19일 경기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 전자랜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6경기 홈경기 응원 특석 D구역을 2만원 패키지권으로 판매하며, 전주 KCC는 수험표 지참 시 12월까지 홈경기 티켓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수험생을 위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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