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홈경기 3연전을 맞이해 '굿베이스 홈 삼(蔘)연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홈 3연전 기간의 첫 날인 13일부터는 '굿베이스 출첵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남긴 팬들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정관장 '굿베이스' 패키지를 지급한다.
3경기의 출첵 이벤트를 성공한 팬들에게는 17일 홈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올시즌 KGC인삼공사의 용품 후원업체인 'STIZ'에서 특별 제작한 양희종 오세근의 어센틱 한정판 패키지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홈경기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
마지막 세 번째 경기인 17일에는 올시즌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디자인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가 특별 초청된다. 광작가는 당일 경기 시투는 물론 경기 종료 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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