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혜 별세 사진=대한축구협회 |
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이민혜는 12일 오후 4시 향년 3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이클 선수로 여러 대회에서 맹활약한 고인은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에서 금메달, 은메달 등을 목에 건 간판선수다.
2011년 사이클대상 최우수상, 2016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기도 한 고인은 2016년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려 치료에 전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지하 2층 13호이다. 발인 시간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