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가 11월 25일 오후 1시부터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연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타운홀 미팅은 NC 선수단이 한 시즌 동안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3부로 구성해 선수단과 팬의 스킨십을 늘리고 함께 게임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45분간 야외와 식당에서 진행하는 1부는 팬이 행사가 열리는 강당으로 입장하기 전 일부 선수를 미리 만나는 시간. NC 선수가 팬의 초상화를 그려주거나, 타로를 봐주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선수가 직접 행사 티켓을 발권하거나 NC 상품을 판매한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마지막 3부는 총 24명의 선수단 사인회로 진행된다. 시즌회원(A TYPE 회원대상)과 드림티켓 구매자, 2부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팀 팬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유료이다. 1층 좌석은 5000원, 2층 좌석은 1000원에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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