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는 24일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집결해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특히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18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유소년 가방, 기념
참가 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번호 입력 후 예매 가능)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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