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제 1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에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19일 경기 용인시 기흥골드CC에서 열린 '1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스타들을 비롯해 배우 안재모, 박선영, 박광현, 이선진 등 50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 1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 |
이어 이순철 해설위원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서 참석하게 됐다. 이런 행사에 참여를 많이 못한 점이 아쉽고 죄송하다. 소아암에 걸린 학생들이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 1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 개막전은 케이스타그룹, 본에스티스, 코넌코리아, 볼빅, 한독모터스, 팝콘&셀럽티비, 수클리닉피부과네트워크, 닥터수코스메틱, 씨텍스, MBC뷰티아카데미스쿨, MFS, RGRG, 더마디프, 뮤지컬넌센스, 아이언벨트&지갑, 토니슈어, 시넥스, 슈퍼비엔터테인먼트, 루디프로젝트, 비전나이키, 찬우's꽐라만시, 더뷰컴퍼니, 파란별엔터테인먼트, 리더스코스메틱, 힐플렉스, 주노주얼리, 미주퓨어홀릭, 대세연, PGA게르마늄팔찌, 이엠이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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