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하게 귀국하는 류현진-배지현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올해 포스트시즌에 참가한 10개 팀의 구단별 배당금을 발표했다.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다저스는 모두 2116만5272달러(약 238억9559만원)를 받았다. 이중 류현진은 정규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로 맹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대치인 26만2027달러(약 2억9583만원)를 받는다.
선수들에게 돌아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은 4만335달러(약 4553만원)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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