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9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센터와 각 구장 엔지니어 인력 구성 및 관련 장비의 관리, 유지보수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확인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2019년 1월 7일 오후 5시까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6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사진=KBO |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