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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 이비스 앰베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인수

기사입력 2018-11-29 14:09 l 최종수정 2018-11-29 15:18


[사진 제공 =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
↑ [사진 제공 =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
싱가폴의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A-HTRUST)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베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IBIS Ambassador Seoul Insadong)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의 서울 내 호텔 인수는 지난 4월 서울 중구 광희동에 소재한 '더 스프라지르 서울 동대문 호텔(The Splaisir Seoul Dongdaemun,구 KY헤리티지호텔)'에 이어 두 번째다.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가 인수한 이비스 앰베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은 363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회의실 등을 갖춘 비즈니스 관광 호텔이다. 호텔 인수가는 한화 775억원(9450만 싱가폴 달러)이며, 순자산수익률은 4.6%이다.
인수 계약은 이비스 앰베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펀드의 지분을 전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쎈다스 비즈니스 트러스트와 아쎈다스 랜드 인터내셔널의 자회사가 각각 리치먼드사모종로비지니스호텔부동산투자신탁 1호의 지분 98.8%와 1.2%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아쎈다스 호스피탈리티 트러스트는 이비스 앰베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의 입지조건에 따른 수익창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비즈니스 방문객과 관광 레저 방문객 밀도가 높다는 점이 향후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했다. 호텔 운영 사업자가 앰베서더 호텔 그룹의 브랜드이고, 앰베서더 호텔 그룹은 또한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과의 조인트투자 관계로 폭넓은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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