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프로야구선수 30여명이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통해 250여명의 유소년들을 만난다.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의 2018년 참가선수 최종 명단과 특별 프로그램 <학부모강좌>의 강연자 명단이 확정되었다.
2018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본 행사에는 3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예년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