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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전인지 등, 스포츠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KB금융의 든든한 후원’

기사입력 2018-11-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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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박인비, 전인지 등 선수 지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KB금융 박인비, 전인지 등 선수 지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리우 올림픽에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가 116년만에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이 다시 한 번 화제되고 있다.

작년 시즌 첫 대회부터 허리, 손목 통증 등의 부상으로 한 차례의 우승도 없이 중도 포기와 컷 탈락 반복 그로 인한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 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박인비 선수는 7월 11일 올림픽 출전 선언 이후 혹독한 훈련을 통해 부활의 샷을 준비했고 결국 올림픽에서 골프 여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골프 여제로써 꼭 메달을 걸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진정한 도전의 가치를 일깨워준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은 대한민국 국민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2016년 6월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박인비 선수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골프 종목 최초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골든슬램)’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특히 리우에서 금메달에 목말랐던 대표팀의 마지막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이 종합 8위로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박인비 선수는 ‘ANA Inspiration’ LPGA 대회에서, 8차 연장 승부(1박 2일)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기의 명승부를 통한 박인비의 부활, 제2의 박인비 시대 서막을 열었다.

박인비 뿐 아니라 전인지 선수에 대한 후원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2017년 12월 29일 오후 여의도본점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 등이 참석한 후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전인지 선수는 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에는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신인왕과 평균 타수상을 동시 석권한 바 있는 LPGA투어의 간판 스타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전인지 선수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오랫동안 지켜보았고, 선수의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후원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전인지 선수가 지금보다 더욱 안정적인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자리잡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팀도 2016년 1월부터 K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금메달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여자 복식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명실상부한 남자복식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이용대 유연성 선수의 메달 획득이 없어 아쉽기는 했지만 그들이 흘린 땀은 3년뒤 도쿄 올림픽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이다.

KB금융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하계스포츠 못지 않다. KB금융그룹은 2006년 피겨의 김연아를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후원 영역을 크게 넓히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국가대표팀),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최다빈, 차준환, 임은수, 유영, 김예림,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등 여러 종목에 사랑과 애정을 쏟고 있다. 또한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공식 후원도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위와 무려 1초63의 차이로 아시아 최초로 썰매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갈릭걸스’ 열풍의 주역인 컬링 역시 선전을 거듭한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계 및 동계 스포츠를 넘나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들과 비인기 종목 선수들 중, 될 성 부른 떡잎을 찾아 세계적 선수로 성장시키는 KB금융의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전략은 KB금융을 스포츠 마케팅의 명가 반열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수들이 이와 같은 선전 덕분에 KB금융은 엄청난 홍보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높여 자타공인 스포츠 마케팅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에 “스포츠 마케팅은 실패의 가능성이 항상 상존한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라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오늘날 스포츠 마케팅에서의 성공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종규회장의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윤회장은 후원하는 선수들의 생일에 피큐어 수제 케익과 축하카드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경기 결과의 좋고 나쁨을 떠나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전화나 카톡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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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윤회장은 박인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감과 중압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메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과가 어떻든 박선수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겠느냐,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시라”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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