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42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 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2회차는 9·10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에이바르-레반테(4경기), 우에스카-레알마드리드(5경기), 소시에다드-바야돌리드(6경기), 베티스-라요(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L에서는 서울
‘토토언더오버’ 42회차는 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