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핸드볼 캐릭터 ‘H어벤저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볼 캐릭터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옥수수의 캐릭터 브랜드 ‘옥수수 패밀리’(옥수수, 꿀잼, 치치, 칠리, 콘파카) 캐릭터에 핸드볼 디자인과 스토리를 더해 ‘H어벤저스’로 새롭게 탄생했다.
H어벤저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5종의 캐릭터가 핸드볼 클럽팀에서 활동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 대한핸드볼협회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핸드볼 캐릭터 "H어벤저스"를 출시한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H어벤저스 캐릭터는 2018-19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가 열리는 14일부터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대회 장식물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점차 활용도를 넓힐 전망이다.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핸드볼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캐릭터 개발을 기획했다. SK브로드밴드와 협업을 통해 옥수수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핸드볼 버전 캐릭터를 만들었다. 추후 나머지 2개의 포지션 캐릭터도 개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캐릭터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 장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