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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볼링대회 우승

기사입력 2018-12-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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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승섭((JW스틸그룹)이 자존심을 지켰다.
20일 용인 레드힐볼링라운지 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KPBA 이승섭이 우승을 차지하고 KPBA 2018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승섭은 난적 PBA 스타 EJ 타켓과의 접전에서의 승리는 물론이고 개인 통산 2승 달성과 동시에 첫 메이저 우승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결승전에서는 KPBA 이승섭이 미국국가대표이자 PBA 통산 12승에 빛나는 EJ 타켓(모티브.PBA)을 255 VS 193으로 누르고 올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승섭은 초반부터 4베거를 기록하며 홈그라운드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며 시종일관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내 2연속 커버로 잠시 주춤했으나, 후반 4베거를 한 차례 더 기록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승섭이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 이승섭이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반면, 앞선 2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인 EJ 타켓은 초반 흔들렸으나, 2프레임서 스플릿 메이드에 성공하며 이내 정신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3연속 커버와 9프레임 결정적인 스플릿으로 역전에는 실패했다.
3명의 선수 중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탈락하게 되는 슛아웃 3위 결정전에서는 초반부터 터키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EJ 타켓과 이승섭이 각각 279, 230을 기록하며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반면, 인도네시아에서 23년째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언 랄리상(스톰.인도네시아)은 중반 이후 두 번의 스플릿을 만회하기 위해 후반 5베거를 기록했지만 결과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최종 204점에 그치고 3위에 만족해야 했다.
4명의 선수 중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한 명의 선수가 탈락하는 슛아웃 4위 결정전에서는 EJ 타켓과 이승섭, 라이언 랄리상이 각각 247

VS 237 VS 208 점을 기록하며 182점을 기록한 KPBA 왼손 볼러 강원준(로드필드)을 누르고 3위 결정전에 올랐다. 4명의 선수 모두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강원준은 중반 이후 커버에 이은 거터를 범하며 기싸움에서 밀리고 최종 4위를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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