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9시즌을 앞두고 슈퍼스타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간) “필리스가 2019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스프링캠프 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4가지를 꼬집었다.
첫 번째는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일이다. 매체는 “필리스 팬들은 브라이스 하퍼나 매니 마차도 중 한 명을 영입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필리스는 마차도를 선호하지만, 팬들은 하퍼를 선호한다. 3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는 대형 계약이기에 결정은 어렵지만 슈퍼스타를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9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슈퍼스타를 영입해야 하다는 현지 언론의 견해가 나왔다. 사진=AFPBBNEWS=News1 |
매체는 “필
필리스는 2018시즌 동안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80승 82패 승률 0.494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