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보이는 NC 양의지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양의지는 8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새로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NC를 선택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2006년 두산 베어스 지명을 받은 양의지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두산에서만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NC로 옮겼다.
↑ 양의지 NC다이노스에서도 `25번`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포수 최고 FA 계약이다.
↑ 양의지, NC다이노스 입단식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그는 "우승과 준우승을 몇 번 했지만, 야구하면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계속 두산이라는 팀에서 뛸 수 있었지만, 변화를 주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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