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8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새로 짓고 있는 창원NC파크가 오는 2월 28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 1270억원(창원시 815억원·도비 200억원·국비 155억원·NC다이노스 100억원)이 투입된 수용관중 2만 2천석의 창원NC파크는 그라운드 규모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과 비슷하다. 홈플레이트에서 중앙 펜스까지 121.9m, 좌중간과 우중간은 123m, 외야 담장 높이는 3.3m로 잠실보다 60cm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