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새로운 팀에서 재활중인 센터 드마르커스 커즌스의 복귀 일정이 잡혔다.
‘ESPN’ ‘야후스포츠’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커즌스가 오는 19일 LA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커즌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소속이던 지난 1월 27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 커즌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커즌스는 NBA에서 8시즌동안 새크라멘토 킹스, 뉴올리언스에서 535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1.5득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케본 루니, 조던 벨, 다미안 존스 세 명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존스는 왼 흉근 파열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내에 복귀가 불투명한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