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양홍석(KT)팀과 라건아(현대모비스)팀 구성원이 결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1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명단을 발표했다.
KBL은 앞서 올스타전 드래프트를 통해 양홍석 매직팀과 라건아 드림팀을 결정했다. 양홍석 매직팀에는 양홍석을 비롯해 김선형(SK), 오세근(KGC), 송교창(KCC), 정효근(전자랜드), 마커스 포스터(DB), 리온 윌리엄스(DB), 김민욱(KT), 이관희(삼성), 최진수(오리온), 전태풍(KCC), 허훈(KT)이 선발됐다. 무릎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오세근의 빈자리는 유진 펠프스(삼성)로 대체됐다.
↑ KBL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창원에서 개최된다. 사진=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