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서서히 회복중이다.
레이커스 구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의 재활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날 구단 의료진으로부터 코트 위에서 훈련 시 기능적인 움직임을 늘려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크리스마스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제임스는 지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와 4년 계약한 제임스는 34경기에서 평균 27.3득점 8.3리바운드 7.1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