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1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올해 새로 출범한 스포츠데이터 관련단체 ISDA(International Sports Data Alliance)가 주최한 '유소년 맞춤형 데이터관리 플랫폼' 공개 설명회가 열렸다.
ISDA는 4차산업 시대의 IT 기술을 활용하여 상위2% 엘리트에게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나머지 98% 선수들도 누릴수 있도록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소년들이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ISDA 차승훈 CO-Founder가 김두관 국회의원,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회장과 함께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