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SK나이츠가 지난 5일 부산 KT와의 경기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49득점을 기록한 김선형의 KBL 특별시상을 기념, 1월에 열리는 주중 홈 경기 전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KBL은 김선형이 KBL 통산 국내선수 득점 공동 3위이자 8년만에 40+득점을 기록한 점을 기념해 1월 25일에 열리는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특별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이에 SK나이츠는 특별시상에 맞춰 25일 경기와 31일에 열리는 주중 홈 경기 전 좌석 입장권을 50%할인해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두 경기의 입장권은 경기일 기준 1주일전인 18일과 24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SK가 1월 주중 경기 때 김선형(사진)의 49점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SK나이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