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LG 트윈스 선발대가 개인훈련과 스프링캠프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호주 스프링캠프에는 2년 25억 FA계약을 맺은 박용택과 투수(9명) 심수창, 이동현, 진해수, 여건욱, 문광은, 정찬헌, 최동환, 배재준, 임찬규와 포수 정상호. 내야수(5명) 김용의, 김재율, 윤진호, 정주현, 오지환, 그리고 외야수(4명) 이형종, 채은성, 전민수, 김호은 등 총 20명이 선발대로 출국했다.
채은성이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