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조마 데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구단 스포츠용품 스폰서 조마와 함께 1월 주말경기에서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26일 모비스와의 홈경기는 우승을 위한 리그 1,2위간의 자존심 대결이자 같은 스포츠용품 회사를 후원사로 두고 있는 라이벌 매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전자랜드는 장내 이벤트, 응원 타임, 경품 추첨 등 하루 동안 진행되는 농구장의 이벤트를 ‘JOMA’ 브랜드 이름으로 구성해 다양한 선물과 함께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보여2’에서 ‘8등신 이선희’ 출현해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대중의 눈동장을 찍은 가수 추화정이 프로농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추화정은 2018-1
이날 추화정은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의 서막을 연 후 하프 타임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실컷’과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가창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