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오는 2월1일 오전 9시 30분부터 5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소액 참여 문화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2019년 새해에도 3000원대의 평균 참여금액으로 어느 게임보다 건강한 참여 행렬을 선보이고 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토토언더오버’의 경우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5회차는 오는 2월3일과 4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비야레알-에스파뇰(1경기)을 비롯해 베티스-AT마드리드(2경기), 에이바르-지로나(3경기), 레알마드리드-알라베스(6경기)전이 선정됐으며, NBA에서는 뉴욕닉스-멤피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5회차는 2월3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