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이강인(18)이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지만, 아쉽게 선을 보이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6승13무4패(승점 31, 골득실 +4)로 8위에 머물렀다. 소시에다드는 8승7무8패(승점 31, 골득실 +2)로 9위에 자리했다.
↑ 이강인이 벤투 감독 앞에서 선을 보이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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