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에 SK구단은 2018-19 프로농구 서울 홈 경기에서 이번 시즌 10만번째 입장 하는 관중에게 LG V 40 핸드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지금까지 21번의 홈 경기에서 9만 1599명이 입장해 평균 4362명의 관중이 입장한 SK나이츠는 17일에 열리는 부산 KT와의 23번째 홈경기에서 18시즌
SK나이츠는 “매 시즌 종료 후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 기획과 농구 선진 리그 벤치 마킹 등을 통해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18시즌 연속 1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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