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2019 여성스포츠대상 1월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이주미는 14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열린 월간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주미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
이주미는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사이클 사상 최초의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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