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공격포인트 2개를 앞세운 유벤투스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유벤투스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시노네와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리그에서 21승3무(승점 66점)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24경기로 늘렸다. 또한 리그 1위 자리도 지켰다. 2위 나폴리(승점 52)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선제골에 기여한 호날두는 후반에 직
1골 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후반 19분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됐고, 유벤투스가 3골 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