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FC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이 득점 없이 비겼다.
리옹과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우스만 뎀벨레,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주도권을 잡고 전반 동안 무려 13차례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정확도와 결정력이 떨어졌다. 리옹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 바르셀로나와 리옹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프랑스 리옹)=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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