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만들기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제공: 노랑풍선] |
앞서 노랑풍선과 서울시는 작년 8월 부산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조손 가족 9명(4가정)을 선정해 일본 오키나와 여행 경비 전원을 지원한 바 있다.
2회째를 맞은 올해도 참가 신청자 중 20명을 최종 선정해 4월 24~28일간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경비(왕복항공·특급호텔·식사·입장료 등) 전액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하는 조부모 75세 미만, 아동 7세 이상의 가족('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지원대상
노랑풍선 관계자는 "저소득층 조손 가족과 청소년 가정이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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