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핸드볼팀이 대한핸드볼협회 2018년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두산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핸드볼인의 밤 행사에서 남자 일반부 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윤경신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김동명은 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은 지난해 11월 개막한 2018-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10연승의 무패 행진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 사진=두산 제공 |
윤경신 감독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의 경기력과 분위기, 성적을 잘 유지해 코리아리그를 제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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