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6일부터 2019시즌 멤버십(어린이·성인) 회원을 모집한다.
2019시즌 멤버십 회원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타이거즈숍 이용 시 상품가 10% 할인, 정규시즌 구단 이벤트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KIA 타이거즈는 2019시즌 멤버십 및 T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사진(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
어린이 회원(5~13세)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가입비는 7만5000원이다. 어린이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KIA타이거즈 유니폼과 모자, 스노우볼, 키링, 인형 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성인회원(14세 이상)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입비는 8만5000원이다. 성인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2019시즌 팬북과 유니폼, 타이거즈 온라인숍 7만 포인트, 머플러, 키
한편, KIA 타이거즈는 2019시즌 홈페이지 ‘T클럽’ 회원도 28일부터 모집한다.
T클럽은 1년 회원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 내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가입비는 2만원이다. 팬북과 호걸이 인형을 가입 선물로 증정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