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하 별세 사진=인제군청 제공 |
이영하 전 감독의 유족 측은 담낭암으로 투병하던 이 전 감독이 25일 오후 7시 20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19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끈 한국 빙상 간판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