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2의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를 찾는다. ROAD FC (로드FC)가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발굴한다.
ROAD FC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함께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ROAD 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나눴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부대표를 비롯해 연예인 파이터 김보성, 윤형빈과 개그맨 허경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도 함께 열린다. ROAD FC 주짓수 첫 대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신청 및 접수 관련 궁금한 사항은 ROAD FC로 문의하면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