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7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항공사 에어서울과 2019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서울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키움히어로즈는 올 시즌 동안 고척 스카이돔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로 광고를 노출하며, 에어서울은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2016년 10월 첫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항공사로, 현재 일본, 동남아, 괌 등 모두 19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 키움 히어로즈가 에어서울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