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이 득점을 기록한 로멜루 루카쿠와 마커스 래시포드를 격려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원정 경기서 3-1로 이겼다.
16강 1,2차전 합계 1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1점 앞서 맨유가 8강 진출을 해냈다.
↑ 솔샤르 맨유 감독대행이 득점을 올린 로멜루 루카쿠와 마커스 래시포드를 칭찬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영국 골닷컴 등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솔샤르 감독대행은 “래시포드는 21세 소년으로 압박감이 있을 만했
솔샤르 감독대행은 “이 대회에서 많은 부상을 당했지만 어쩌면 좋은 일이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새로운,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열심히 한 만큼 겸손하게 임했고, 이를 해냈다”고 말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