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7)이 사우샘프턴전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한다.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3경기 1무 2패를 기록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58로 맹추격 중이라, 3위 수성도 장담할 수 없다. 리그 17위 사우샘프턴의 성적은 승점 27이다. 최근 6경기 1승 2무 3패로 부진했다. 토트넘으로서는 해볼만한 상대다.
↑ 손흥민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30)은 선발 출전한다. 뉴캐슬은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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