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양궁협회가 오는 13일부터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및 컴파운드 최종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리커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컴파운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모두 광주국제양궁장이다.
이번 선발전은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수권대회 엔트리 구성을 위한 관문이다.
↑ 양궁 리커브 3차-컴파운드 최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13일부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
리커브 남녀 각 20명씩,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씩이 참가한다. 2018년 리커브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씩,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각 4명씩이 포함됐다.
리커브는 이번
컴파운드는 최종 2차 선발전까지 치른 뒤 1~3위가 세계선수권대회, 1~4위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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