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득점 2도움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만나 5-1로 완파했다.
메시가 2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2-1인 후반 33분 또 득점을 올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 리오넬 메시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리옹전에서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메시의 맹활약은 인정을 받았다. 축구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을 부여했다. 평점 만점. 그만큼 메시의 활약은 박수를 보낼 만 했다는 것.
여기에 루이스 수아레스도 9.2점을 받으며 바르셀로나의 완승을 증명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