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이 세계랭킹에서 29계단 하락한 92위를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에서 정현은 63위에서 29계단 내려간 9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이날 끝난 BNP 파리바오픈에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다. 랭킹포인트도 깎이면서 랭킹 하락은 불가피했다.
↑ 정현이 1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92위를 기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상위권은 큰 변동이 없다. 노박
여기에 BNP 파리바오픈서 우승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4위로 올라섰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5위로 내려앉았다. 이 뒤를 니시코리 게이(일본)이 이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