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난 14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회장 선거(제15대)에서 정동국(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동국 후보는 회원(500여명)들로부터 62%의 지지를 받으며 김은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기쁨을 누렸다.
금번 선거는 정동국(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 현 회장과 김은석(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후보가 경기단체연합회의 비젼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61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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