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 켄싱턴호텔 내 수영장 모습 [사진제공 = 노랑풍선] |
사이판은 비행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온화해 괌과 함께 가족여행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호텔식(BBQ) ▲마나가하섬 투어로 구성됐다. 사이판 북부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은 오션뷰 전망을 누릴 수 있고 호텔 내 레스토랑에선 중식, 일식, 양식, 비비큐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코코몽 캠프(만 4~12세 대상)를 비롯해 댄스·아트·마린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워터슬라이드, 패밀리풀, 스노클링풀, 스플래시풀, 키즈풀, 자쿠시 등 여러 시설을 갖춘 수영장도 숙박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일정상 혜택으로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부드러운 백사장과 바닥이 그대로 들여다보이
노랑풍선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전 객실 바닷가 전망의 로얄 디럭스 룸을 제공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이닝을 선택할 수 있는 '슬림카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90만원대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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