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네이버]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피파(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대비한 것이다.
이날 경기에는 18세 이강인(발렌시아)과 22세 백승호(지로나)가 출전한다.
벤투 감독은 이번 볼리비아전은 4-2-3-1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엔 스트라이커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기용할지 손흥민(27·토트넘)을 아직 확실치 않다.
공격형 미드필더엔 이승우 (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 이재성(홀슈타인 킬),이청용(보훔)등이 나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자
풀백진에는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를,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이 선발 기용될 전망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