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샷하는 고진영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
지난해 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천만원)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6개 대회에서 4승을 쓸어담으며 시즌 초반 강세를 이어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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