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kt-NC전 통신·포탈 컨소시엄 채널 통해 시청 가능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중계 편성이 되지 않은 kt 위즈-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인터넷 혹은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다.
NC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30분에 창원NC파크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가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인 통신·포탈 컨소시엄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중계 미편성 됐던 26-27일 열릴 kt위즈-NC다이노스 경기가 인터넷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경기 시작 시간부터 5개 인터넷 및 모바일 플랫폼(네이버, 카카오, 올레tv모바일, U+모바일tv, 옥수수)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NC는 “기존의 자체중계보다 더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27일 열리는 kt-NC전에 대한 중계 미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를 중계하기로 한 KBSN스포츠 측이 26-27일 야구 대신 배구를 중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kt는 이대은을 앞세워 연패 끊기에 나선다. NC 선발은 이재학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