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할 타선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3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A.J. 폴락(중견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맥스 먼시(1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좌완 범가너를 상대로 세 명의 좌타자를 배치했다. 시거, 벨린저, 먼시가 이름을 올렸다.
↑ 러셀 마틴이 류현진과 처음으로 정규 시즌 호흡을 맞춘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마틴은 류현진과 정규 시즌 첫 호흡을 맞춘다. 앞서 시범경기에서는 두 차례 함께 경기를 했다.
※ 범가너 vs 다저스 타자 상대 전적
에르난데스 39타수 19안타 4홈런 8타점 1볼넷 10삼진
터너 59타수 15안타 4홈런 8타점 4볼
시거 17타수 5안타 1볼넷 7삼진
폴락 60타수 16안타 3홈런 6타점 3볼넷 9삼진
벨린저 8타수 2안타 2볼넷 1삼진
테일러 14타수 1안타 1볼넷 7삼진
먼시 전적 없음
마틴 10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
류현진 10타수 무아타 6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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