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스트리플링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6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스트리플링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8이닝 동안 4안타 1실점 하는 역투로 시즌 첫 승(1패)을 챙겼다.
다저스는 스트리플링의 역투에 힘입어 7 대 1로 이겼다.
6연패 늪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16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펼친다.
16일 다저스 선발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다. 커쇼는 이날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Ross Stripling throws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Sunday, April 14, 2019, in Los Angeles. (AP Photo/Jae C. Hong)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