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존재감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3-0으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4-0으로 바르셀로나는 3시즌 연속 이어진 8강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진출했다.
↑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에 대해 막을 수 없는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AFPBBNEWS=News1 |
경기 후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는 항상 중요한 경기에 등장한다”며 “그 사람은 우리 플레이 모두에 관여하고 있
이어 쐐기골을 넣은 쿠티뉴에 대해서도 “매 경기에서 훌륭하게 경기를 하고 있고 쿠티뉴가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